![]() 제주시 |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농촌 마을 여행상품의 방문자 수는 농식품부에서 제시한 목표인 400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로, 제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농촌 관광에 대한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농촌 마을 여행상품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의 매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여행상품과 다르게 관광객이 제주의 중산간 마을과 해안가의 일상을 마을 주민과 함께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산간 마을인 수산리에서는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짓다’라는 주제로 ▲시인과 시 속으로 들어가는 마을 투어, ▲유기농 식탁, ▲피톤치드 힐링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안가 마을인 세화리는‘마을 삼촌과 길거리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세화와 해녀 알아가기 마을 투어, ▲해녀탈의장 방문 및 해녀라면 식사, ▲당근 칵테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동네 삼춘과의 대화, 제주의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힐링 포인트 등 이전 제주 여행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진짜 제주를 알아가는 여행이라 더욱 좋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제주시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농촌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농촌 마을 여행상품은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선하고, 제주의 다양한 마을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의 농촌 마을 여행상품은 자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제주에서 농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7 (토)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