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학교, 허재선 교수 초대 교수사무국장 임명 |
이는 교육부가 국립대학의 운영 자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무국장 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하면서, 기존에는 교육부 공무원이 맡아오던 사무국장직에 교수와 민간 전문가도 임용할 수 있도록 한 정책 변화에 따른 것이다.
2023년 11월 개정된 ‘국립학교 설치령’에 따라 사무국장 임용 권한이 각 대학 총장에게 위임되었으며, 국립순천대는 이를 반영하여 학칙을 개정한 후 공식 임명 절차를 거쳐 허재선 교수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허재선 사무국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8년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환경교육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대학 구성원을 대표하여 교수 출신 첫 사무국장의 탄생을 축하한다.”라면서, “대학의 체질 개선과 조직 운영 강화에 대한 구성원의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재선 사무국장은 “그동안의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학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소통과 화합에도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0 (화) 0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