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설명회는 6일간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열리며,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A·B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60분간 운영된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향과 권역별 개편노선(안)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주요 개편 방향은 ▲기존 노선의 굴곡 및 중복도 개선 ▲주요 이동축 중심의 간선-지선체계 도입 ▲읍·면, 산업단지 등 교통 취약지 대상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도심 순환노선 도입을 통한 연계성 강화 등이다.
설명회는 노선 전면개편의 추진배경 및 기본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권역별 개편노선(안)과 주요 변경사항 안내,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민 의견을 반영해 개편(안)을 보완한 뒤, 도로⋅정류장⋅교통정보 시스템 등 관련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대시민 홍보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은 단순히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실제 이동패턴을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느낀 불편과 개선사항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면 최종 노선개편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앞서 시민들이 직접 시내버스 이용 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선개편 이용자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2,437건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시내버스 노선개편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를 통한 노선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31 (월)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