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7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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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7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모집

9월 9일까지 읍면동 접수... 상·하반기 인력 수요 ‘연 1회 통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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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를 오는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등 단기간에 집중되는 농촌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을 일정 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매년 고용주 신청 후 고용 가능 인원을 법무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받는다.

다만, 2027년부터는 기존 연 2회로 나눠 진행하던 방식에서 연 1회 통합 신청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가의 유의가 필요하다. 2027년 하반기분 인력이 필요한 농가도 이번 모집 기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고용주 신청이 연 1회로 변경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상·하반기 전체 영농계획을 고려해 필요한 인력을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촌 현장에 필요한 인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인원이 확정된 농가는 근로자 유치 등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최저임금 준수적정 숙소 제공보험 가입 등 관련 고용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