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강태일 광주세관장 빛그린 산단내 함평공장 건설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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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호타이어, 강태일 광주세관장 빛그린 산단내 함평공장 건설부지 방문

공사 현황·설비 도입 계획 등 브리핑…협조 요청
‘빛그린 산단 관할 세관 통합’ 등 현장 의견 확인

금호타이어, 강태일 광주세관장 빛그린 산단내 함평공장 건설부지 방문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이 빛그린 산단 내 함평공장 건설 부지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관세행정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호타이어는 강 세관장 및 광주세관 통관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설 중인 함평공장 공사 현황, 설비 도입 계획 등을 브리핑하고 필요한 세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영모 함평공장건설단장은 “평소 세관의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에 감사하다”며 “빛그린산단 내 함평공장의 관세행정 관할지를 광주세관으로 일원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곡성공장은 모두 광주세관 관할이지만 새로 건설 중인 함평공장은 지리적으로 목포세관 관할이다. 이에 지리적 접근성, 업무 연계성 및 세관 행정 일원화 차원에서 관할지를 광주로 통합하는 것이 주요 현안이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함평공장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건설 기자재와 공사용 장비들이 신속히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관할구역 조정도 적극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공장은 금호타이어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핵심 생산 거점이자 지역 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세금 납부 등 법적, 행정적 책임도 문제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능 차량,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핵심 첨단 기지가 될 예정인 함평공장은 현재 창고동 공사가 완료됐으며 정련동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로 하루 1만5천 본, 연간 530만 본 생산 규모로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