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9월 여행객 맞이 본격화 '상사화축제부터 반값여행'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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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월 여행객 맞이 본격화 '상사화축제부터 반값여행'까지 풍성

영광군, 9월 여행객 맞이 본격화 '상사화축제부터 반값여행'까지 풍성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 전남 영광군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사화축제를 비롯해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사업까지 마련되면서 올가을 영광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영광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영광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제26회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사화와 꽃 자체에 집중하는 한편, 요일별 테마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꽃을 배경으로 한 문화콘텐츠도 확대해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머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꾸밀 예정이다.

관광객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봄부터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영광 쉼투어는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을 출발지로 운영되며,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경비 부담을 낮춰주는 영광 쉼표(반값)여행도 9월 여행객을 모집한다. 9월 이용 신청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광 쉼표여행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도 눈여겨볼 만하다. 영광의 섬 송이도를 찾은 관광객은 섬 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영광군 내에서 기준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최대 10만 원을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영광군은 다양한 관광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풍성하게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 유입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라며 “축제와 관광 지원사업을 활용해 영광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 쉼투어와 영광 쉼표(반값)여행,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은 각각 사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운영 일정은 영광군 문화관광 누리집과 영광 쉼표여행 누리집, JG TOU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