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체육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영화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제주 도민의 역사적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주TP는 영화 상영에 앞서 임직원들의 제주4·3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화의 메시지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주4·3평화재단이 발간한 「한눈에 보는 4·3」 교육 자료를 사전 배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이번 단체 관람은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도민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권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TP는 이번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의 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6.19 (금) 1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