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
군은 올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기존 74개소에서 83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90개소를 추가 관리하는 등 생활권 중심 예방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기 전까지 15억7천만원을 투입해 사방댐과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8개소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사방사업 실시율도 지난해 63%에서 올해 75%까지 확대해 산사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한시 운영했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올해부터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원도 22명으로 늘려 연중 운영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가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
군은 취약지역별 대피소 지정과 함께 마을이장·읍면 담당공무원 간 1대1 대응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산사태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0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