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광양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기업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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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광양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기업지원사업’ 시행

광양시 소재 철강산업 및 연관기업 70개사 모집 사업비 10억 확보, 기업당 최대 1,500만원 지원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께 ‘광양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기업지원사업(사업비 10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철강산업 및 연관기업(우선지원대상)이며, 지원항목으로는 퇴직연금 기여금,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건강검진비를 비롯해 피복비 및 안전장구류, 법정의무 교육비 등의 사업주 부담분이다. 전체 근로자 수의 50% 이하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기업은 총 70개사로서, 모집대상 초과 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순위 기준으로는 ① 1순위 :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 하락률이 큰 기업, ② 2순위 :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 감소액이 큰 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5월 7일(목)부터 29일(금)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job.jeonnam.go.kr)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기업에 한해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광양상공회의소 방문 시 현장에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접수는 5월 14일(목)부터 29일(금)까지 가능하다.

우광일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부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철강산업(광양) 상용직 근로자 안심패키지(사업비 17억)’ 사업은 모집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검토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후 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