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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존 디지털배움터가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교육 범위도 단순 기기 활용을 넘어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 활용을 포함한 인공지능(AI) 문해력 기반 교육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 제주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개소와 체험존 4개소 체제로 운영된다. 거점센터는 제주시청 3별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서귀포 중앙동우체국에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귀포 중앙동우체국이 거점센터 및 체험존으로 새롭게 지정돼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과 현장 체험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존은 제주 노동자종합복지관, 이호동주민센터,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에도 운영돼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상담과 문제 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거점센터 집합교육과 함께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 방식으로 병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도민과 기관·단체에도 지역별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디지털 이해와 윤리, 실생활 활용, 안전·신뢰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활용, 교통·예약 서비스, 키오스크 이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밀착형 교육은 물론 소상공인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과정도 마련됐다.
소상공인은 고객 응대와 콘텐츠 제작을, 취업준비생은 상황별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5월 1일부터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콜센터(1800-0096)를 통해 가능하며, 도민 누구나 가까운 배움터나 파견 교육을 통해 무료로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는 도민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생활과 업무에 활용하도록 돕는 실천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거주 지역과 생활 여건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4.29 (수) 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