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라이트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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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라이트쇼 개최

제주 축제, 드론쇼로 밤을 밝힌다.
2024년 최초 시행 후 올해 3년 연속 5회, 5,000대 규모 역대급 드론쇼 전개
성산 혼인지 수국축제,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 주요 행사 연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라이트쇼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야간 관광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라이트쇼’를 본격 추진한다. 드론 라이트쇼를 축제 현장과 연계해 제주 야간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 라이트쇼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2024년 처음 선보인 뒤 올해 3년 연속 개최된다.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24년 첫발을 뗀 후, 올해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24년 58회 도민체전 개막식 연계 행사에서 1만명, ’25년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행사에서는 약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회 공연에 누적 5,000대의 드론을 투입한다. 각 축제 고유의 서사와 테마를 스토리텔링으로 연출 전반에 정교하게 녹여내고, 메인 행사에서는 불꽃드론을 활용한 역동적인 장면으로 제주의 미래 비전을 형상화할 예정이다.

오는 6월 혼인지 수국축제를 시작으로 성산 조개바당 축제,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 주요 관광문화 축제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도입된다.

관람객 사연을 라이트쇼 장면으로 구현하는 ‘내가 그린 드론쇼’를 통해 양방향 소통 콘텐츠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제주의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관광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술로 제주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미래산업에 대한 친밀도와 제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