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 부주의·전기화재 예방 홍보 강화 |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기, 담배꽁초 무단 투기, 화기 취급 부주의, 쓰레기 소각 등은 대표적인 화재 발생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도 중요하다.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전선과 전기기구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는 뽑아두고, 전열기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일상 속 안전습관이 필요하다.
보성소방서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홍보하여 군민들이 쉽게 화재예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화재는 잠깐의 방심과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전기시설과 화기 취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4.04 (토)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