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제8회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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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광군의회, 제8회 의원간담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3월 31일 제8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영민 의원이 발의한 「영광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장기소 의원의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차례로 설명됐다. 이와 함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농업유통과에서 제출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사업이 당초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따라 공실 발생 등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나주시의 사업 포기 사례를 언급하며 해당 사업이 우리 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산업시설용지의 용도 변경이 묘량농공단지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영광군 경관계획 재정비 의회 의견청취안」과 「영광군 보건소 신축사업 변경계획안」 등과 관련해 재산권 침해 여부와 인근 주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김강헌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제293회 임시회는 제9대 영광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라며 “끝까지 세심하고 통찰력 있는 안건 처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