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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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풍성

복지시설 14개소 위문…지사협·기관·단체 등의 나눔도 이어져

영암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풍성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영암군이 설 명절을 앞둔 11일 어르신·아동·장애인 생활 복지시설 14곳을 찾아 360여 명의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묻는 등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고, 생활시설과 이용자들의 어려움 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같은 날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독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 30곳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하루 전인 10일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설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 가정 등 54가구에 소고기, 달걀, 만두 등이 담긴 음식물 꾸러미를 나눴다.

영암군과 면지사협 이외에 지역 기관·단체의 나눔도 이어졌다.
MG삼호새마을금고는 11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20kg들이 쌀 45포를 전달했다.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이 운동을 시작한 금고 회원·임직원들은 지난해 35포보다 많은 쌀을 모아 이날 기부에 나섰다.

이에 앞선 8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이름으로 덕진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45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의 뜻에 따라 후원금품은 덕진면 2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과 귀성객, 향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나눔으로 더 훈훈한 설 명절을 맞고 있다. 나눔에 나서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