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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은 중장년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노후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근로자와 기업, 제주도가 함께 적립해 장기재직 시 목돈과 이자를 받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사후관리를 병행한다. 해는 14억 8,1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참여자 862명과 신규 200명을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적립 구조는 5년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내고, 기업과 제주도가 각각 매월 12만 원씩 적립해 총 2,040만 원(근로자 600만 원, 기업·제주도 각 720만 원)과 이자를 받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시작돼 2025년 기준 1,343명을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85.4%, 근속기간이 늘었다는 긍정 응답 76.3%로 장기재직과 고용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격 확인 및 선정 절차를 거쳐 공제 계약을 맺게 된다.
강애숙 경제활력국장은 “중장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면서 노후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고용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6 (금)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