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겨울철 노숙인 안전관리·현장 보호체계 구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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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겨울철 노숙인 안전관리·현장 보호체계 구축 총력

시설 점검·현장 순찰 확대해 보호 사각지대 최소화

▲ 여수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노숙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시는 지난 22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노숙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읍·면·동 현장지원활동팀의 운영을 강화해 노숙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숙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노숙인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난방시설, 전기·가스 설비 점검 및 시설종사자·이용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여수시는 읍·면·동별 현장지원활동팀 활동을 강화해 거리 노숙인 및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과 보호 활동을 확대했다.

현장지원활동팀은 한파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을 통해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임시 보호시설 연계, 방한용품 제공, 응급의료 지원 등 맞춤형 보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노숙인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시설 점검과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숙인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노숙인의 주거지원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거리 노숙인 조기 발견을 위해 순찰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