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업 사회공헌활동 선제적 발굴 대응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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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업 사회공헌활동 선제적 발굴 대응 보고회 개최

이성호 부시장 주재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 검토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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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26일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이를 지역 내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무화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이를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34곳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부서별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프로그램’ ▲CJ프레시웨이의 ‘사회복지시설 급식 환경개선’ ▲롯데웰푸드의 ‘지역 맛집 편의점 메뉴 출시 지원’ 등을 중점 대응 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대상자 모집 등 실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한 조건이 맞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업접촉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기업의 자원과 연계해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의 공헌활동이 남원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기업 사회공헌 지원을 위한 범부처 역량 결집 정책발표에 발맞춰, 기업의 기술력을 지역 문제 해결에 접목하는 맞춤형 사업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