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본부 정읍시지부,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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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북본부 정읍시지부,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NH농협이 정읍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정읍시는 21일 시청에서 이학수 시장과 NH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길환 NH농협 전북본부장과 김순기 정읍시지부장을 포함해 시와 농협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금은 정읍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협 전북본부와 정읍시지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는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순기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은 물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본부와 정읍시지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기부의 시작을 알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햇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가장 먼저 솔선수범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NH농협 전북본부 및 정읍시지부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청소년정책을 위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5개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이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일정 비율을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례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 2026년부터 10만원을 초과하고 20만원 이하인 기부금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높은 44%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돼 기부자들의 부담을 덜고 참여 유인을 높였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