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맞아 ‘손뜨개 클래스’ 운영 |
‘핑거니팅’은 뜨개바늘 대신 손가락을 활용하는 뜨개 기법으로, 바늘 사용에 서툰 청소년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만드는 속도가 빨라 단시간에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뜨개질은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손가락으로 엮다 보니 금방 목도리가 완성돼 신기했다”며 “내가 만든 목도리를 매일 하고 다닐 생각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건전한 취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손뜨개 클래스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빛청소년문화의집(☎061-380-2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16 (금) 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