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동계 런케이션 학점교류'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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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동계 런케이션 학점교류' 프로그램 성료

제주형 초광역 교육모델 확립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동계 런케이션 학점교류\' 프로그램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고석용)은 지난 2025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도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동계 런케이션(Learncation) 학점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특산물인 감귤, 메밀, 흑돼지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하는‘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기후미식’ 강좌로 기획되었다. 특히 전 과정이 팀 기반 프로젝트(TBL)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협동심과 전문성을 동시에 기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운영된 하계 런케이션(승마, 스킨스쿠버, 요트 면허 과정 등)의 성과를 잇는 과정으로, 계절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프로그램 기간 중에는 제주 지역 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런케이션 데이’를 연계 운영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2월 29일, 제주시 관덕정 일대 원도심을 산책하며 제주의 골목과 역사, 문화 공간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제주의 옛 모습과 현재가 공존하는 원도심의 가치를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주에 머물며 현장에서만 가능한 특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팀원들과 함께 제주의 로컬 식자재로 직접 만든 메뉴를 나누는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제주의 자연·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외 대학생들이 제주에서 머물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초광역 융합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학점교류 기반의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제주형 런케이션 교육 혁신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