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신임 읍·동장, 경로당 방문으로 새해 첫 ‘소통 행정’ 시동 |
이들은 취임식 대신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희정 신태인읍장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46곳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 읍장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마을을 찾아준 김 읍장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김 읍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읍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등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같은 날 내장상동에서도 현장 소통이 이뤄졌다.
오경이 내장상동장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로당 37개소를 찾아 부임 인사를 전했다. 오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지역 현안을 경청했다. 주민들은 신임 동장의 방문을 환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 동장은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행정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정윤정 산외면장은 겨울철 안전관리와 시정 홍보에 주력했다.
정 면장은 결빙과 폭설이 우려되는 도로와 배수로 등 취약지점을 세밀히 점검했다. 이어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시설 작동 여부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정읍시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지원금과 동절기 복지서비스 등 주요 정책을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정 면장은 겨울철 안전과 민생 안정이 중요한 만큼 현장을 자주 찾아 주민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이정천 북면장도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면장은 폭설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행동 요령을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시설물을 둘러보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현장을 찾아 소통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 증진을 당부했다. 이정천 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12 (월)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