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전주시복지재단에 혹한기 추위로 힘든 이웃 위해 성금기부 |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 아래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왔으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025년 기부자의 날’을 맞아 고액기부자 희망천사로 선정돼 전주시장 감사장과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박경기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공인회계사로서 지역사회가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추운 계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나눔의 앞장서 주신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박경기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관심 있는 많은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