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최승일 김제농촌지도자회장 새농민회 본상 산업포장 수상 탄소감축 재배기술 확대보급으로 탄소중립 앞당겨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13일(수) 11:12 |
농협중앙회에서 선발․시상하는 새농민회 본상은 전국 지역농협에서 추천한 우수 농업인중 농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최고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제시 금구면에서 벼농사와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최승일 씨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 농촌을 지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 선도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스마트한 물관리를 활용한 벼농사 탄소감축 재배기술 확대 보급에 앞장섰고 지역 동김제농협과 함께 도농협력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청년농업인 컨설팅에서 멘토 역할을 통한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최승일 씨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발전과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