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5월 01일(목) 13:43
광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안전사고 및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58명(소방공무원 223, 의용소방대원 435)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이루어진다. 성불사 등 사찰 24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불암사에 소방력을 인접 배치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사찰에 다수인파의 운집이 예상되며, 화기취급 증가로 인해 사고위험성이 증가함으로 관리자 및 방문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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