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토론회 개최 10일 한화리조트에서 ‘2024 제주인권포럼’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4년 12월 08일(일) 18:00 |
![]()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토론회 개최 |
2017년,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조항이 「평생교육법」에 포함되었으나, 성인 장애인은 여전히 일반 평생교육 체계 내에서 주변부에 머물며 교육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CRPD)이 장애인의 동등한 교육 환경과 차별 없는 교육권을 명시한 것처럼, 곧 선포될 제주평화인권헌장 제34조의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김두영 소장이 ‘제주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로 △김성환 제주장애인야간학교 교무부장 △ 김덕홍 다솜평생교육센터 센터장 △ 홍영진 제주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센터장 △ 홍정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부장이 참여한다.
세션을 주관하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최희순 상임대표는 “교육권은 인간의 기본권 중 하나로, 성인 장애인에게도 평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며, “제주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세계인권선언 76주년 인권의 날 기념식 및 제주인권포럼의 제5세션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