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 시청각장애인 하반기프로그램 건강체조 요리의향기 성료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4년 11월 15일(금) 14:17
제주도농아복지관, 시청각장애인 하반기프로그램 건강체조 요리의향기 성료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20회기 과정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감각발달지원 하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저하되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장애로서, 시각과 청각외의 잔존감각 발달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번 교육은 잔존감각 중에서도 균형감각, 후각 유지 및 발달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서, <건강체조>와 <요리의향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건강체조에서는 운동감각을 키워 안전하고 건강한 삶 만들기 프로젝트로 바른 움직임 인지와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운동(뉴로트레이닝)을 접목하여 올바른 운동을 통해 통증을 예방 및 완화시키고 균형 잡힌 움직임을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고, 요리의향기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보며 촉각, 후각,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시청각장애인의 감각, 유지 및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각을 자극하는 교육으로 마련하여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은 ‘실제 이번 감각발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에 맞는 운동을 배워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서 통증 감소되었음을 느꼈다고 하였고, 요리수업에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서 감각발달과 동시에 즐거움까지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양성하고 있는 시청각장애인 전문 지원인력과 1:1로 연결하여 시청각장애인이 교육에 원활히 참여하실 수 있도록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우리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시청각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인력 양성교육도 진행함으로서 시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는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더 나아가 장애정도에 따른 개별적 욕구 조사를 통해 더 촘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www.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3152369546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09일 15: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