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현대,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임할 인천과 승부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4년 11월 01일(금) 12:51 |
![]() 전북 현대,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임할 인천과 승부 |
전북은 9승 10무 16패 승점 37점으로 11위에 올라있고 인천은 8승 11무 16패 승점 35점으로 12위다.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할 경기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지난 제주 원정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반면 최하위인 인천이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격차가 좁혀졌다. 따라서 전북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는 무조건 승리다.
특히 상승세를 걷던 지난달을 기억해야 한다. 선수단의 유기적인 움직임이다. 송민규를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한 전북은 2선 공격진의 활발한 움직임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양한 조합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최근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과 치열한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마지막 집중력이 부족했다.
원칙은 간단하다. 기회 창출 만큼이나 마무리를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슈팅을 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정확한 슈팅도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제주전 패배 후 선수단은 상대를 압박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인천도 승리를 원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수밖에 없다. 지난 광주전에서 인천은 스리백 수비진을 통해 경기를 펼쳤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체적으로 움직였지만 득점을 제외하고는 광주를 압도하는 경기력은 아니었다. 광주도 골 결정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따라서 그동안 가장 좋았던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 책임감이 어깨에 크게 쌓이고 있지만 더 높은 집중력을 갖춰야 한다.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유기적인 움직임도 만들어야 한다.
상대전적과 홈 우세에 대한 기억 보다는 경기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물러설 곳이 없다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 전주성에 승리만 생각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