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의 미래, 지역에서 답 찾는다”…지방소멸대응협회 해남군지회 닻 올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28일(금) 14:47 |
![]() “해남의 미래, 지역에서 답 찾는다”…지방소멸대응협회 해남군지회 닻 올려 |
사단법인 지방소멸대응협회는 해남군지회 개소식을 개최하고 해남 지역의 현실에 맞는 인구정책과 지역 발전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협회 관계자와 지역 인사, 군민 등이 참석해 해남군지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해남군지회를 이끌 지회장에는 맹현호 지회장이 취임했다.
맹 지회장은 “해남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산업적 잠재력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며 “하지만 인구 감소라는 전국적인 흐름 속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해남군지회가 지역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행정과 민간,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협력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지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및 로컬 비즈니스 연구, 청년 유입과 정주환경 개선,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지역의 자원과 산업, 생활 기반을 연계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외부 인구의 유입뿐 아니라 기존 주민의 정착과 지역 내 경제활동 활성화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해남군지회의 현장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부 차원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해남군지회의 출범이 전남 지역 지방소멸 대응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맞서 해남의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해남군지회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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