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 관광 정책 워크숍 개최

제주도-유관기관 내년 관광정책 방향 머리 맞댄다
27일 제주웰컴센터서 50여 명 참여 접근성 강화·체류형 관광 등 정책과제 논의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27일(목) 16:57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내년도 제주관광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광수요 회복과 체류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나선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관광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 접근성 강화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등을 중심으로 기관별 사업 방향과 협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내년도 관광정책에 반영할 중점과제를 발굴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최근 제주 관광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석 감소와 맞물려 관광객과 관광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관광 소비 증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내외국인 관광객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정적인 관광수요 확보와 체류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유관기관과 함께 발굴하겠다”며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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