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간부공무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27일 4·5급 간부공무원과 6급 팀장급 500여 명 대상으로 교육 진행
사례중심 갈등관리·소통방법 교육으로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8월 27일(목) 16:24
전주시, 2026년 간부공무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27일 오전과 오후 시청별관 15층 강당과 시청 강당에서 각각 4·5급 간부공무원과 6급 팀장급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이나 사건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에게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오전 교육은 4·5급 간부공무원 150여 명, 오후 교육은 6급 팀장급 350여 명을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중심으로 △관리자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역할 △조직 내 갈등관리 방법 △효과적인 소통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관리자가 조직 구성원 간 세대와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갈등 상황에서 적절하게 소통·조정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및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관리자가 구성원 간 세대와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소통과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공유해 교육의 현장성을 높였다.

전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자의 예방·대응 역량을 조직문화 개선으로 연결하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의 관리자가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갈등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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