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추진 NH농협카드 포인트 총 2억 5,650만 원 지급…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27일(목) 08:31 |
![]() 제주시 |
교육활동비 지원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7세부터 18세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이다. 지원금은 학습지원,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자녀의 교육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한 달간 총 640가정·1,002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선정 기준과 우선순위(다자녀, 한부모, 장애 등)를 적용해 최종 300가정·558명을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8월 31일 총 2억 5,650만 원의 교육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활동비는 신청인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포인트 잔액은 NH농협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 시 별도의 안내 문자도 발송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다문화가족 자녀 636명의 신청을 받아 기준을 충족한 585명에게 총 2억 6,700만 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 바 있다.
제주시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