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무장애 관광 팸투어 진행 시민기자단이 찾아가는 ‘장벽 없는 여행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27일(목) 08:32 |
![]()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무장애 관광 팸투어 진행 |
8월 26일 실시하는 이번 팸투어는 시민기자단이 장애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보조기기 대여부터 관광지 이용까지 여행 과정을 직접 체험·취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재는 서귀포시 장애인회관에서 휠체어를 직접 대여하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어 남원큰엉~남원포구 무장애 올레길, 표선해수욕장, 사려니숲길 등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고, 시각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의 이동도 체험하며 관광지 접근성과 편의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표선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용 휠체어를 이용해 직접 바다에 들어가 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은 휠체어 이동 가능 구간과 편의시설, 이용 시 참고사항 등 장애인 관광객과 동반자가 실제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서귀포시 공식 SNS와 시민기자단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관련 현장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취재하며 현재까지 총 148건의 콘텐츠를 제작·홍보한 바 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전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는 방문객의 서귀포 관광까지 홍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이 직접 체험하며 확인한 정보를 통해 장애인 방문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귀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전국장애인체전을 계기로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