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암대학교, 지역성장·정주형 인재 양성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김문수 국회의원·이반촌농원㈜ 김동훈 대표 참석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7월 14일(화) 19:34 |
![]() 청암대학교, 지역성장·정주형 인재 양성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에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국회의원과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반촌농원㈜ 김동훈 대표를 비롯해 김성홍 총장직무대행, 장웅 RISE사업단장, 이승제 그린바이오산업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소멸 대응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와 순천시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지역 특화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청암대학교가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인재 양성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승제 교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능성 소재 개발,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지역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확대 방안을 발표하며 대학이 지역혁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반촌농원㈜ 김동훈 대표는 지역 식품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인력 수급 문제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학과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학생 현장실습, 취업 및 창업 연계를 확대해 지역에 인재가 머물고 성장하는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비자제도 개선, 지역 정착 지원 방안이 논의됐으며,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AI 교육 인프라 구축과 순천시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정책을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국비 공모사업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청암대학교는 앵커사업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와 반려동물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을 이끌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회의원은 "지역의 미래는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달려 있다"며 "청암대학교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와 반려동물산업 중심의 인재 양성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회에서도 지역혁신과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훈 이반촌농원㈜ 대표는 "지역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이해하는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암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암대학교는 앵커사업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을 기반으로 그린바이오, 반려동물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