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국정과제 계속 추진해야

가능성 없는 대학통합 중단하고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신속 추진해야
특별시의 의대 · 대학병원 설립방안에 순천대 ‘부동의’ 순천대 의대유치 논할 자격 없어
정부와 특별시는 국정과제 후속 대책 세우고 시행해야 순천대에 페널티 부과 필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7월 14일(화) 17:26
김원이 의원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인수위원회에서 설계한 의대·대학병원 설립 방안에 목포대는 ‘동의’, 순천대는 ‘부동의’ 입장을 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전남광주 목포)이 순천대 측을 강력히 비판하며 국정과제 이행을 정부에 강력 촉구했다.

김원이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서 “목포대 의대를 향한 목포시민의 36년 염원이 결국, 또다시 순천대의 말도 안 되는 억지에 부딪혀 좌초될 위기이다. 울분이 가시지 않는다”는 소회를 드러냈다.

이어서 “이재명 정부에서 맞은 최고의 기회였다. 순천대의 욕심 때문에 왜 우리 목포시민이 피해를 봐야하는 것인가? 더이상 순천대는 의대 유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대학 통합 및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합의하지 않은 순천대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원이 의원은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학통합 무산에 따른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등 국정과제 후속 대책을 즉시 세우고 시행해야 한다. 순천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흔들림 없는 국정과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원칙과 상식으로 다시 돌아가겠다.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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