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 보성교육청과 ‘AI 교육의 날’ AI+X 융합캠프 성료 국어·AI·로봇 융합 프로젝트로 중학생 주도형 AI 리터러시 교육 호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7월 09일(목) 15:57 |
![]() 조선대학교, 보성교육청과 ‘AI 교육의 날’ AI+X 융합캠프 성료 |
이번 캠프는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AI+X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조선대학교 조영주 담당교수가 기획·총괄하고 조앤한에듀 한미정 대표와 수석연구원, 조선대학교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조윤성 학생, 전자공학과 조현석 학생 등 학생조교진이 함께 교육을 지원했다.
캠프는 학생들이 국어 교과와 인공지능, 로봇코딩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AI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작성 ▲AI 윤리 ▲디지털 리터러시 ▲공공데이터 분석 ▲AI 로봇 제어 ▲프로젝트 기반학습(PBL)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완득아, 네 마음을 코딩해줄게!’를 주제로 AI 감성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1학년 학생들은 소설 『완득이』를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를 프롬프트로 구체화해 생성형 AI로 4컷 만화를 제작했다. 이어 Albert Robot의 LED, 센서, 움직임을 활용해 등장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코딩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며 피드백을 나눴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기상청 털기(?)부터 AI 제어까지! 기후탈출 대작전’을 주제로 AI와 공공데이터로 해결하는 기후위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2학년 학생들은 기상청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기후변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SPIKE Prime 로봇으로 기후 데이터를 변수로 사용하는 AI 제어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AI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로봇을 움직이는 과정이 재밌었다”, “AI를 활용한 미래 진로는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 등 소감을 전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AI 교육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교과와 연계해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X 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보성교육장은 “AI는 미래사회의 핵심 기술인 동시에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새로운 문해력”이라며 “조선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AI 기반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이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