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신규 지정 탐라문화광장 인근 소상공인 밀집 구역…상권 활성화 발판 마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7월 09일(목) 14:46 |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는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동문시장, 서측으로는 칠성로상점가와 중앙지하상가가 자리한 원도심 상권의 연결 지점에 있다.
해당 상권은 전통시장 및 등록 상점가와 인접해 있음에도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제외돼 왔으나,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권 상권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되며,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상호 보완적 골목상권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제주시 내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총 18개소로 확대됐다.
제주시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최근 소비 위축과 장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역 내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상권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