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진박물관,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 인문강좌 운영

오는 18일 월간어진 3회차로 어진과 여러 조선시대 초상화를 통해 조선왕실의 복식 조명
40여 년간 한국복식사 연구를 해온 권위자인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진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6월 15일(월) 14:52
전주시 어진박물관,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 인문강좌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18일 ‘월간어진’의 3회차 강좌인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계획된 월간어진의 총 5회 과정 중 세 번째 시간으로, 어진과 왕실기록화 등 조선왕실의 회화 작품 속에 그려진 왕실 복식을 통해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약 40여 년간 우리나라 복식에 대해 연구를 해온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국내 한국 복식사 연구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그간의 한복 연구에 대한 공로로 2025년 ‘한복문화공로상’을 표창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월간어진’은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박물관과 연계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개설된 교양강좌로, 이번 강좌에 이어 △조선 왕실의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7월16일) △태조 진전에 담긴 건축 특성과 공간 구성(8월13일) 등이 예정돼 있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참여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www.jeonju.go.kr/eojinmuseum)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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