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5월부터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운영 시작

학교·아동시설 1,700여 명 대상…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14일(목) 11:43
여수시, 5월부터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운영 시작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아동 대상 ‘2026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양성한 전문 강사가 학교와 아동·청소년 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건강한 권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 신청 접수 결과, 초등학교 1~4학년 대상 19개교 63학급 1,231명과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시설 18개소 485명이 참여를 확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교육 대상이 대폭 확대된 규모로, 아동권리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수시는 여수시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하고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의 ‘5학년 대상 아동인권교육’과 연계 운영하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권리 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 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아동권리 교육과 아동친화 정책, 아동참여 확대 등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준비하는 등 ‘놀GO, 배우GO, 꿈꾸GO, 아이가 행복한 도시, 미항여수’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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