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남평읍, 주거 취약계층 2년째 ‘전기사고 ZERO!’ 추진 남평읍지사협,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지원 따뜻한 안전복지 실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5월 14일(목) 11:17 |
![]() 나주시 남평읍, 주거 취약계층 2년째 ‘전기사고 ZERO!’ 추진 |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기설비 점검이나 교체가 쉽지 않은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배선·차단기 교체, 전등 및 콘센트 정비 등 실질적인 주거 안전 개선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 역시 ㈜번계전 대표이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인 구동주 위원장 재능기부로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번계전 직원들도 현장 지원에 함께 참여하며 전문 전기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전기설비 개선 지원을 받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 역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생활 편의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비를 지원받은 한 모(86세) 어르신은 “낡은 전선 때문에 불이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하게 교체해 주셔서 안심이 된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동주 민간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시근 남평읍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이 전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