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교통신호시설 안전점검 추진

6월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 추진 누전·신호장애·지주 흔들림 등 위험 요인 사전 차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12일(화) 16:56
익산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익산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와 함께 6월까지 교통신호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풍과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누전과 신호 장애, 지주 흔들림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보호구역,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 설치된 신호등과 경광등, 바닥신호등 등이다. 특히 침수 우려지역과 강풍 취약구간, 누전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시는 시설 작동 상태와 누전 여부, 지주 고정 상태와 균열 등 외관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우기철 이전까지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우기철에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교통신호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점검 과정에서 시험 작동 등으로 일시적인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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