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돼지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 지원사업 추가 지원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 효과 기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10일(일) 12:56
서귀포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돼지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 지원사업 1차 공급을 완료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2차 신청을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돼지써코바이러스는 돼지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체중 감소, 쇠약, 호흡기 증상, 설사 등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자돈 폐사율 증가 등 양돈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돈(종부 3~4주 전) 및 자돈(3주령)에 대한 적기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본 사업은 돼지 1마리당 백신 구입비 2,000원 중 1,200원(6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서귀포시는 총 21만4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2억 5천7백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농가는 희망 백신 종류 및 동물약품판매업소를 지정하여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시지부, 남단지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급 물량은 사육두수,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등을 종합 검토 후 확정하여 각 동물약품판매업소로 통보한다. 또한, 서귀포시는 농가 자부담 납부 여부와 신청 물량의 적정성 등을 지속 점검하여 사업 투명성과 적정 집행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청정축산과(☎064-760-27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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