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참다래 안정생산 위한 꽃가루 발아율 검사 실시

오는 22일까지 무료 검사 지원… 안정적인 참다래 생산 유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08일(금) 13:39
광양시, 참다래 안정생산 위한 꽃가루 발아율 검사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시는 본격적인 참다래 개화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결실과 고품질 참다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참다래 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다래는 자연수분만으로는 열매가 잘 맺히지 않아 인공수분 작업이 필요한 작목이다.

특히 꽃가루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은 열매가 생길 수 있어, 인공수분 전에 꽃가루 활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농가가 사용 예정인 꽃가루의 발아율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검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다래 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료를 지참해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용미생물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61-797-3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꽃가루 발아율 검사는 안정적인 수정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매년 무료 검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농가에서는 인공수분 전 꽃가루 활력을 반드시 확인해 적기에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 참다래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26.3ha이며, 73개 농가가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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