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교감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실시’

위기 학생 조기 발견 통합 지원 체계 강화, 학교 지역사회 연계 확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07일(목) 16:52
광양교육지원청, 교감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7일 오전 10시 광양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전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기존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 문제,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으로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목표로 한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학생 지원 절차와 운영 방향, 예산 신청 방법, 유관기관 연계 체계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학생 상황에 맞는 학습·심리정서·긴급생활·가족기능 강화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이며, 사례에 따라 학습자료 지원, 심리치료 및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 긴급 생계 지원, 가족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학생 1인당 지원 규모는 50만 원 내외이며, 위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학교 컨설팅,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담당자 협의회, 선도학교 멘토 연계 등 현장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학생의 학습 참여와 학교 적응을 돕는 통합 안전망”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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