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북콘서트 ‘이야기와 멜로디가 만나는 순간’ 개최

5월 16일(토) 오후 2시…낭독극과 음악을 결합한 가족 공연 운영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4월 29일(수) 21:20
탐라도서관, 북콘서트 ‘이야기와 멜로디가 만나는 순간’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탐라도서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6일(토) 도서관 강의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콘서트 ‘이야기와 멜로디가 만나는 순간’을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어린이들의 언어 감수성과 음악적 감각을 자연스럽게 길러주고, 이야기를 듣고 느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메이킹 아티스트 ‘북극’팀이 그림책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 ‘떡 먹기 내기’를 활용해 진행한다. 배우의 입체 낭독극과 음악을 결합해 장면과 감정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책 속 문장과 이미지가 무대 위에서 살아나도록 낭독의 호흡, 대사 표현, 음악적 전환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린이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4일(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어린이들이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문화 감수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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