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봄꽃 위에 콘텐츠 입혔다! 순천만국가정원 5월 황금연휴 행사 풍성 튤립 이어, ‘장미·알리움·아마릴리스·꽃양귀비’ 봄꽃 만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4월 29일(수) 17:02 |
![]() 순천시, 봄꽃 위에 콘텐츠 입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낙우송길에 핀 아마릴리스 |
![]() 순천시, 봄꽃 위에 콘텐츠 입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네덜란드정원 루피너스 |
연휴의 시작인 5월 1일에는 노을정원에서 ‘가든, 러브, 하프’ 공연이 열린다. 천사의 악기라 불리는 하프와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클라리넷 연주가 노을이 물드는 정원을 배경으로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이어 5월 2일과 3일에는 프랑스정원에서 왕자와 공주 축제‘가든파티’가 개최된다. 유럽 사교계를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지정 드레스코드(공주·왕자)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정원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순천시, 봄꽃 위에 콘텐츠 입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노을정원 꽃양귀비 |
행사 기간에는 화관·가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4인 앙상블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또 대형리본, 장미아치 장식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한 장면처럼 연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다양한 포토존과 프랑스정원 카페의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5월 5일 어린이날 밤 열리는 ‘캔들라이트’이다. 약 15,000개의 캔들이 스페이스허브를 밝히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해 큰 감동을 선사했던 캔들라이트가 올해는 가수 이석훈과 최유리가 함께해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순천시, 봄꽃 위에 콘텐츠 입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노을정원 알리움 |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0명은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미니 캔들을 증정해 가수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어 정원을 하나의 환성적인 무대로 만들 계획이다.
봄 제2악장을 완성하는 것은 정원을 수놓은 봄꽃이다. 색색의 물감 같은 ‘꽃양귀비’, 동글동글하고 신비로운 보라색 꽃 ‘알리움’, 은은한 아름다움 ‘안개초’, 화려한 아마릴리스 등이 화사한 봄의 정취를 끌어올리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이번 5월 연휴 동안 공간·문화·자연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정원에서 특별한 경험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며 “정원을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