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근무…집단발생 신속 대응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4월 28일(화) 21:18 |
![]() 제주시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연중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발생 위험이 커진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집단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통상 하절기(5~9월)에는 전국적으로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하절기에는 월평균 55.6건의 집단발생이 신고돼 그 외 기간의 월평균 45.4건보다 22.5% 높게 나타났다.
제주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그 외 시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이 설사나 구토 증상을 보일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