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골목상권에 새 활력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7대 핵심과제’추진 4월 중 민관 통합 TF팀 구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자생력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4월 23일(목) 20:10 |
![]() 서귀포시, 골목상권에 새 활력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7대 핵심과제’추진 |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발족한 ‘골목형상점가 협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립되었다. 시는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4월 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TF팀’을 구성하고, 다음 7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7대 핵심과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① 맞춤형 현장 안내를 통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현재 8개소를 연말까지 11개소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상권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혜택을 안내하고, 우수 상점가 벤치마킹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② 골목형상점가 협의회 출범 및 민·관 합동 TF팀 운영
정기적 소통 창구를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③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및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벤치마킹과 상인 역량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교육으로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여 상인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
④ 상권 고유 특색을 반영한 로컬 브랜딩 및 콘텐츠 차별화
골목 고유의 분위기를 살린 ‘상점가 상징 플래그(깃발)’를 시범 도입하고, 빈 점포에 앵커스토어 분점을 유치하여 상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⑤ 상점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시민기자단 취재를 활용하여 상점가 통합 지도 제작·배포를 추진한다. 또한, 주요 축제와 연계한 팝업 존 운영 및 참가자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상권 환경 조성
시설 현대화 지원 대상을 전통시장에서 골목형상점가까지 확대한다. 2027년도 사업 신청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수요 조사 및 접수를 시작한다.
⑦ 우수 사례 발굴·확산으로 상권 자생력 강화
공모사업(국비/자체) 추진으로 상인들의 성공 경험과 자생력을 배양한다. 검증된 성공 모델은 체계화하여 관내 타 상권으로 적극 확산한다.
서귀포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골목형상점가 협의회’를 출범하였으며, 4월 중 유관기관과 협의회가 함께하는 통합 TF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민관이 한 팀이 되어 상점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핵심 과제들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발 빠른 현장 행보도 눈에 띈다. 시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와 ‘유채꽃축제’에서 골목상권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4월 24일 ‘도민 장애인 체전’에서도 골목형 상점가 알리기를 이어간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연계, 지원금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탐나는전 결제 시 구매 금액 별 추가 할인을 플레이사계와 동홍8번가 상가를 중심으로 시범 제공한다. 이로써 소비자 체감 혜택을 높이고, 상점가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협업하여,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서귀포만의 골목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