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 2026년 지역협력과제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성료

3차례 논의 거쳐 협력과제 2건 확정, 전문가 자문으로 실행력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4월 20일(월) 21:19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 2026년 지역협력과제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센터장 부장원)는 지난 4월 8일, 제주 지역 20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지역협력과제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최종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3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도내 민.관.공.학 20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기관들은 1회차에서 발굴한 26개의 의제를 바탕으로 숙의 과정을 거쳤으며, 2회차에서는 정책화 가능성, 자원연계성, 시의성 등을 기준으로 논의하여 최종 2건의 협력과제를 도출했다.
최종 선정된 협력과제는 ▲전국체전을 기회로 무장애관광 구현을 위한 조례 제개정 활동(이하 ‘무장애관광 구현’), ▲보행환경 개선 활동 : 문제발굴을 넘어 제도화까지(이하, ‘보행환경 개선’) 이다.

3회차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선정된 협력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정책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무장애관광 구현’분야에는 김민석 연구원(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송창헌 前센터장(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문지혜손유진 과장(제주관광공사) 등이 참여해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정비의 필요성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보행환경 개선’분야에는 김승현 정책연구위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전문위원실)과 김동현 주무관(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이 참여해 도내 보행환경의 현황과 제도 실행을 위해 필요한 기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도출된 2건의 협력과제를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연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도내 44개 민.관.공.학 주체의 자원을 연계하여 시의성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장원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참여 기관 간 문제의식과 당면과제가 공유되었으며, 도민 인식개선과 조례 정비 등 제도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라운드테이블의 논의 결과가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도민이 주체가 되어 문제를 정의하고 실천을 통해 공공의 해법을 모색하는 참여 기반 지역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www.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2798314588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16일 0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