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노인복지관, ‘진도 어르신 동네 밖 구경’ 가사도 어르신 진도 나들이 진행 복지관 이용과 진도타워 등 다양한 관광 진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4월 20일(월) 16:21 |
![]() 진도군노인복지관, ‘진도 어르신 동네 밖 구경’ 가사도 어르신 진도 나들이 진행 |
‘진도 어르신 동네 밖 구경’ 프로그램은 섬과 오지마을에 거주하여 이동의 제약으로 문화·여가 활동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셔틀버스를 활용해 진도군 내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에서는 배로 약 1시간이 걸리는 가사도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회원등록을 하고, 기능회복실과 치매예방실 팔팔케어 등을 체험한 뒤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오후에는 진도타워와 운림산방을 찾아 진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평소 쉽게 나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진도의 모습을 다시 보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사도 어르신은 “평생 진도에 살았지만 섬에서만 지내다 보니 이렇게 나와서 구경해본 것은 처음이다. 복지관도 화면으로만 보다가 처음 와보니 더 반갑다.”며 “오늘 하루가 너무 즐겁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섬복지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존엄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