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청년 100일 책임보장제 공약 발표 졸업·실직 이후 100일 내 청년 취업·훈련·창업 연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4월 02일(목) 20:11 |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100일 책임보장제’를 비롯한 민선 9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은 윤 예비후보와 동신대학교 대학생들. (사진제공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윤 예비후보는 2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나주 청년 100일 책임보장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졸업 또는 실직 이후 구직 계획이 어려운 청년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100일 이내’ 취업·직업훈련·인턴·창업 등을 연계하는 청년 맞춤형 고용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의 공백을 기회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두고, 단순 지원을 넘어 취업과 정착이라는 결과를 책임지는 행정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세금 반환 보증료 지원 확대를 비롯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도 함께 내놨다.
윤 예비후보는 “보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확대하고, 전세 계약 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십만 원 수준의 초기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보증 가입을 ‘가입 가능한 제도’가 아닌 ‘실제 이용하는 제도’에 초점을 두고 전세 계약 단계에서부터 위험을 차단하는 구조를 구축해 ‘피해 이후 지원’이 아닌 ‘피해 자체를 막는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나주시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분기당 30만원의 ‘청년 활력소득’을 기반으로, 지원 연령층을 확대하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 활력소득은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동시에 이끄는 나주형 청년 기본소득의 모델”이라며 “지원 연령층을 확대해 정책 효과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취업 청년 무상임대주택 150호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타 지역에서 나주로 유입된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전세자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 확대, 신혼부부 임차비 지원 단계적 상향 등을 추진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실질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윤병태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투자”라며 “일자리와 주거, 소득이 연결된 정책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